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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꼬마버스 타요’ 선글라스 출시

입력 2012-07-19 16:35:42 수정 201207201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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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꼬마버스 타요’ 선글라스 6종은 보잉 스타일에서부터 슬림핏 스타일까지 최신 선글라스 트랜드가 반영된 안구형으로 되어 있으며, 템플(안경다리)에는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꼬마버스 타요’ 선글라스는 렌즈에 자외선 차단을 위한 코팅이 균일하게 된 양질의 렌즈로 제작돼 여름철 유해광선인 자외선으로부터 어린이들의 피부와 시력을 보호하는데 좋다. 소비자가격은 3만9천원.

이 외에도 룩옵티컬은 어른보다 연약한 어린이의 눈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율, 부러짐 방지 등 안전에도 신경을 쓴 ‘뽀로로’, ‘헬로키티’ 등 10여종의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놀이공원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어린이용 선글라스 대부분은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렌즈도 불규칙적으로 코팅되어 있어 시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며 “안경 전문점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구입한 뒤 빠르게 성장하는 아동의 신체 조건을 감안해 6개월에 한번 정도 적합한 크기의 테로 갈아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입력 2012-07-19 16:35:42 수정 20120720131234

#키즈맘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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