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톨로지컬 전문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에서는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건강한 화장품과 건강한 음식을 통해 돌볼 수 있는 ‘여자 컨트롤 하다’ 클래스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여자, 컨트롤 하다’ 클래스는 심신 치유의 기본은 건강한 삶이며 이를 위해서 바르고 먹는 것, 즉 화장품과 음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참가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자’는 기본적인 브랜드 철학을 표방하는 닥터자르트는 자사의 민감성 피부 라인인 ‘컨트롤에이’ 제품을 통해 인체 유해 성분, 동물 실험 반대 등의 화장품 관련 주요 이슈를 설명하며 ‘바르는 것’ 즉 화장품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반 소비자들이 어려워하는 화장품 유해 성분 용어 등을 게임을 통해 인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채식을 통해 병을 치유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 ‘먹는 것’, 음식 선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지금보다 더 건강한 몸을 위한 식이 요법으로 유기농 곡류와 채식 중심의 식단으로 이뤄진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구성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채식에서 더 나아간 ‘비건’ 라이프를 소개하며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삶의 방식을 제시하기도 했다.

컨트롤에이 제품의 공정 과정과 비건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존중한다’는 공통적인 철학을 내재하고 있다. 닥터자르트의 컨트롤에이는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이 무첨가 되었으며, 일체의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의식주 전반에서 자극적, 즉흥적, 습관성을 추구하던 현대인들의 삶이 에코, 웰빙, 힐링 등의 화두로 몇 년 전부터 스스로를 돌봄과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삶을 쫓기 시작했다.”며 “닥터자르트는 라이프 트렌드 흐름에 따라 기본적으로 내재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현대인들이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본인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클래스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