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은 시즌2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29일까지 ‘베이비밀 1팩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130여 가지 메뉴 중 102가지 메뉴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유기 아기들의 소화율을 고려해 월령별로 소화 흡수가 쉬운 원료를 선정, 레시피를 구성했으며 쇠고기 메뉴 구성을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중기~완료기 단계까지 기존 메뉴 대비 30% 이상의 한우 포함 메뉴를 더했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에 리뉴얼 된 베이비밀 시즌2는 풀무원건강생활 도안공장에 스팀조리 이유식 신규설비를 구축해 만든 제품으로, 냉장 배달 이유식업계 최초로 식약청의 HACCP인증(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을 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1팩 체험단’은 베이비밀이 런칭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 중 베이비밀을 체험하고자 하는 엄마들은 누구나 베이비밀 홈페이지(www.babymeal.co.kr)에 접속해 간단한 퀴즈 응모하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풀무원 베이비밀의 윤정호 유아사업부장은 “이번 시즌2 제품은 무엇보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온 힘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 베이비밀의 제품력을 엄마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 받도록 지속적으로 체험단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 베이비밀’은 생후 5~6개월부터 만 3세까지 월령별, 연령별로 영양 균형 설계된 프리미엄 홈메이드 이유식이다. 유기농 곡류와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 등 좋은 재료만 엄선해 생산하며, 베이비밀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가정으로 신선하게 냉장 배달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