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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유토피아’ 마리오아울렛 야외 풀장 운영…. 8월 12일까지

입력 2012-07-24 11:11:07 수정 201207241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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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하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간이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쇼핑객들을 위해 8월 12일까지 야외풀장을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함께 가족 쇼핑객이 늘어남에 따라 마리오 아울렛 2관 4층 300㎡의 테라스에 도심 속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미니 풀장을 설치 한 것.

튜브나 비치볼이 비치되어 있어 물놀이 도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사용료도 없다. 야외풀장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주말에만 개장하고 만 4세부터 만10세 아동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2관 테라스에는 야외풀장 외에도 여름 캠핑 용품 쇼핑객들을 위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텐트, 그늘막, 침낭, 매트, 그릴, 코펠 등 캠핑도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코베아, 버팔로, 쟈칼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텐트를 15만8천원부터, 그늘막을 4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침낭, 그릴, 코펠, 샌들, 아웃도어 의류까지 바캉스와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한편 수영복 특가상품으로 세계 서핑 1등 브랜드인 빌라봉의 트렁크를 70% 할인된 1만9천원에, 고가 브랜드인 페리엘리스의 비키니, 실내수영복을 1만원에, 아동수영복을 5천원에 판매한다. 필라, 빌라봉, 피에르가르뎅 등은 꽃무늬 형광 디자인과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다양한 종류의 수영복 신상도 함께 선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7-24 11:11:07 수정 201207241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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