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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시연, 강렬한 레드셔츠로 섹시한 매력 선보여

입력 2012-07-27 15:58:21 수정 20120727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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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과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위치한 보나세라에서 진행된 두베티카(DUVETICA) 2012 F/W 런칭 프레젠테이션에서 박시연과 박지윤이 참석해 눈길을 끈 것.

KBS 2TV ‘차칸남자’ ‘닥치고 패밀리’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시연과 박지윤은 이날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으로 등장,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박시연은 레드 컬러의 셔츠에 화이트 바지를 입고 스모키한 화장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박지윤은 스팽글로 장식된 스트라이프 티로 화려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두베티카는 이탈리아 최고급의 패션 다운재킷 전문 브랜드로 최상급의 소재를 사용,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입력 2012-07-27 15:58:21 수정 20120727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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