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유아용 물티슈 ‘보솜이 바디밤(Body balm)’을 출시한다.

‘보솜이 바디밤’은 기존 제품과 달리 쉽게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순면에서 추출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원단 품질을 높여 어느 방향으로도 늘어나지 않는다.

또한 카카오시드에서 추출한 수분 가득 버터, 피부의 윤기와 탄력 향상을 돕는 열대 과일 리치, 복합 비타민과 카테킨 성분으로 피부를 맑게 하는 녹차 잎 등 식물 수분 보호막으로 아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회사 측은 “덕분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닦아낼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혹 제품이 찢어지면서 아기 피부를 긁게 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며, “원료와 원단의 차별화로 편리성과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솜이 바디밤’ 가격은 기존 보솜이 물티슈 제품 대비 약 15% 저렴한 8,500원(리필 60매 6입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바디밤 물티슈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원단부터 차별화해 만들었다”며,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기엄마들의 현명한 소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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