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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앙, 명품브랜드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나서

입력 2012-08-01 11:52:53 수정 201208011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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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기저귀 전문기업 펀비즈 베이비앙(대표 최영)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新)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인 '2012 상하이 국제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CBME 2012)'에 참가했다.

펀비즈는 천기저귀, 땅콩기저귀, 포켓식 기저귀, 피티드 기저귀, 올인원 기저귀), 기저귀커버,배변훈련팬티, 기저귀 액세서리, 목욕타올/수면조끼 등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토종 친환경 천기저귀 제품군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베이비앙 '땅콩기저귀'는 물결무늬 원단을 자체 개발해 흡수력과 건조력을 두 배 이상 높였고, 원단 생산시 향균처리로 소ㆍ대변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난 천기저귀이다.

베이비앙 '올인원 기저귀'는 패드와 방수커버를 일체화시킨 제품으로 기저귀 안감은 폴리에스터 재질을 특수 기모처리한 스웨이드 기법을 이용하였으며, 여기에 국내 특허 받은 기술을 접목시켜 소변을 머금지 않아서 착용 후 2~3회 이상 배뇨 가능한 제품이다.

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제품력와 완성도를 앞세워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장에 고가·고품질 정책으로 수출하거나 기존 바이어들에게는 신제품을 선보여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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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11:52:53 수정 201208011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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