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띠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기저귀 중 친환경 소재 사용 비중이 가장 높다. 옥수수전분, 콩을 이용해 만들어진 천연잉크 등 각종 친환경 성분의 사용을 통해 아기 엉덩이 발진 등 피부질환의 우려를 최소화했다.
제품은 밴드형 6단계, 팬티형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사이즈 별로 1~6 단계로 구성된 밴드형 제품은 4kg부터 16kg이상의 다양한 아이 몸무게에 맞춰 사용 할 수 있다. 팬티형 제품은 사이즈4~6단계로 구성되어있으며, 8kg부터 16kg이상의 몸무게를 지닌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제이앤하이는 이번 국내 공식 런칭을 통해 네띠 기저귀의 국내시장 활성화를 꾀하며 가격을 기존 시중가의 60% 수준으로 낮추었다.
판매는 온라인 종합몰(현대H몰, CJ몰, GS샵, 롯데닷컴,롯데아이몰, AK몰, 신세계몰, NS몰, 갤러리아몰 등)과 오픈마켓(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 및 공식대리점(베네플러스, 월드다이퍼, 파란코퍼레이션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런칭을 기념해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는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테이블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네이버 네띠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제이앤하이 조경완 대표는 “네띠는 기저귀의 주요 구성 부분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염료 등의 작은 부분까지 화학성분을 최소화했다”며 “국내에 친환경이라 일컫는 기저귀가 많지만, 실질적으로 친환경 소재 구성 비율이 가장 높은 네띠가 시장의 대표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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