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검정콩, 카카오, 복분자 등 17가지 천연 블랙푸드 성분으로 잠든 사이 피부를 지켜주는 ‘더 블랙 세븐틴 슬리핑 팩’을 4일 출시한다.

더 블랙 세븐틴 슬리핑 팩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탄력을 부여해주며, 맑고 환한 피부톤으로 관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트러블을 억제하는 등 최적의 피부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동시 다발적으로 작용한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사용 후 별도의 세안 없이 수면을 취하는 슬리핑 팩이라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잠자는 동안 17명의 흑기사가 나타나 피부를 지켜준다는 재미있는 컨셉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더 블랙 세븐틴 슬리핑 팩의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공식 쇼핑몰 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사이에 제품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700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하이드레이팅 겔마스크’ 2매를 추가로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바닐라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자신의 피부 성적과 개선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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