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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올림픽, 국가별 대표 브랜드는?

입력 2012-08-02 17:10:37 수정 20120802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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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축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모든 이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각 유통회사들도 올림픽 마케팅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이 중 화장품 업계 올림픽 주요 참가국을 기준으로 각 나라별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금메달리스트로 뽑아봤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히트 아이템으로 뽑힌 만큼 꾸준히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제품들이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큰 런던 올림픽 시청으로 푸석해지고 지친 피부에 각 나라 대표 제품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자.



▲ 프랑스


프랑스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여자축구 등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우먼파워 강국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들은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기농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멜비타의 ‘아르간 뷰티 오일(50ml/ 48,000원)’은 멜비타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모로코의 에사우리아 지역에서 수확한 100% 천연유기농 아르간 추출물로, 피부 산화 작용을 방지해주는 비타민E와 오메가6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보호 효과, 재생 효과, 활력 부여가 뛰어나서 얼굴은 물론 손, 발, 모발 등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록시땅의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125ml/ 100,000원)’는 풍부한 버터 타입의 질감의 제품으로 지중해 연안의 코르시카섬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름 날씨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좋은 집중 영양공급 수면마스크이다.



▲ 영국


개최국 영국은 화려한 개막식을 통해 문화강국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 강국답게 화려한 선수들 등장으로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또한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선보이고 있는 영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영국 자연을 닮은 식물 성분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더바디샵의 ‘비타민 E 훼이셜 오일(15ml/ 33,000원)’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광 피부로 가꾸어 주는 아로마틱한 향의 모이스처라이징 오일이다.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커뮤니티 트레이드 된 소야 오일이 피부 보습막을 강화해주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지켜준다.


러쉬의 ‘스킨 드링크(45g/42,700원)’는 알로에 함유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참깨오일과 아보카도가 가득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또한 장미와 참깨의 향이 섞여 독특한 향을 부여하고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 대한민국


아시아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은 사격, 양궁에서 이미 금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온 국민이 염원하는 축구에서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최근 뷰티 한류를 이끄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대표 제품을 소개해본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젤크림(50ml/35,000원)’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효과를 제공하며 피부 턴 오버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워터와 수분 순환을 도와주는 워터펌프 시스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더샘의 ‘젬 미라클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크림(50ml/18,000원)’은 세계유일의 연옥이 생성되는 춘천 백옥동굴의 옥과 옥정수를 사용한 수분 라인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 미국


종합순위에서 1, 2위를 다투는 미국은 수영부분에서 압도적인 선두이다. 남자농구, 육상 등 볼거리 많은 스포츠를 선사하는 미국은 우리에게 친숙한 화장품 브랜드가 많다.


뉴트로지나의 ‘하이드레이팅 젤(50g/35,000원대)’은 뉴트로지나만의 독자적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릴리즈 시스템’으로 수분을 가득 머금은 워터 스펀지처럼 피부가 건조 할 때마다 점진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피부 본연의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 주어 하루 종일 수분으로 차오르는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크리니크 수분크림 ‘모이스춰 써지’(50ml/52,000원)’ 알로에에서 추출한 활성 수분을 함유해 24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손상된 보습막을 개선 및 강화시켜 주고 올리브 스쿠알란 에센스 성분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면서도 영양감이 느껴지는 에센스 수분크림 이다.



▲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은 항상 우리에게 라이벌과 같은 존재인데, 이번에도 메달 경쟁을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일본 화장품은 최근 아이디어 상품,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가네보 임프레스의 ‘IC WT 화이트 피트 마스크 3D(24ml*6매입/7만원)’는 젤 타입의 에센스가 피부에 닿자마자 로션 타입으로 변하면서 빠르게 흡수되는 시트 마스크다. 피부 수분 순환을 도와주는 두유 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각질층에 수분 보유량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RMK의 ‘후르츠 배리어 크림(26g / 72,000원)’은 과일 엑기스를 듬뿍 함유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여 피부 본연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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