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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라벤타나, 훌….천원의 행복 콘서트

입력 2012-08-03 13:17:27 수정 201208031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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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 시리즈는 계속된다. 이번 주제는 ‘한여름밤의 세계음악 여행’ 이다. 관람료는 역시, 천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탱고, 재즈, 스카, 블루스, 국악 이라는 다양한 세계음악의 장르를 선보일 예정.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 라는 컨셉으로 라이브 클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한 ‘라벤타나’가 출연한다.

지난 70년대 말 한국 밴드음악의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 ‘사랑과 평화’도 8월의 게스트다.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연주와 편곡 그리고 팀워크로 국내 그룹 음악에 30년이 넘도록 영향을 미치는 슈퍼그룹의 무대가 펼쳐진다.

크로스오버 그룹 wHOOL(훌)이 8월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정통음악에 창작과 재구성을 더해 전통악기는 물론 현대 디지털 악기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는 팀으로 한국 음악의 깊이와 신명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

공연 신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가 끝난 후 8월 8일, 오후 3시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1인 2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당첨자가 예매하지 않은 티켓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공연당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문의 02-399-1114 www.sejongpac.or.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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