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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 D-10 국립현대미술관 무료 관람 이벤트

입력 2012-08-03 13:44:52 수정 20120803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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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폐막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면 ‘무브 1960년대 이후의 미술과 무용’ 展과 한국추상미술 1세대 작가’하종현’ 회고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영국 헤이워드갤러리의 기획 ‘무브 1960년대 이후의 미술과 무용’ 展의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전시장 속에서 자유롭게 참여해 볼 수 있는 감상 및 체험 수업이다.

참여 어린이는 인솔강사와 함께 ‘움직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극, 퍼포먼스, 무용 등의 자료를 총망라한 원형전시장의 교육아카이브는 현대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자 하는 학생 및 가족들에게 좋은 미술사적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하종현 회고전의 교육프로그램은 ‘숨, 쉬는 캔버스’로 작가의 작품에 사용되었던 창작기법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물감을 캔버스 천 뒷면에서 앞면으로 밀어내는 기법 ‘배압법’ 에 도전해 볼 수 있다.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8월 12일까지 무료 관람 기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리얼 3D 댄스무비 ‘피나’를 1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무료 전시티켓 지참자는 이화여대 삼성홀 현장 구매시 10%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사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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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3 13:44:52 수정 20120803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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