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의 어드벤쳐2’가 지난 1일, 개봉 첫날 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다.
이 영화는 개봉 주말 358,8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 누적관객수 550,094명(영진위 자료 오전 7시 기준)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 7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60%라는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이 영화는 ‘도둑들’, ‘다크나이트 라이즈’등 대작들의 강세 속에도 불구하고 가족 관객들의 호응으로 개봉 첫 주 55만 관객을 기록했다.
아기자기한 이야기 전개와 3D 기술의 볼거리, 사랑스러운 꼬마 거북이 엘라 역의 목소리를 맡은 아이유, 의리의 꼬마사나이 리키 역을 맡은 이기광 그리고 아쿠아리움의 악당 빅D 역을 맡은 김원효의 목소리 연기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데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내 자식 미울때? “잔소리 그만!" 문닫고 방에 쏙..
· 예뻐지려다…`양악수술`부작용 피해 급증
· 가장 기대되는 ‘비키니 몸매·복근’ 남·녀연예인 1위는 누구?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올빼미족이여! ‘맛·몸매’ 포기 못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