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대표 훈남, 이용대 선수의 스캔들을 담은 이색 ‘무비’가 공개된다.

헤어 케어 브랜드 헤드앤숄더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대 선수와 배우 윤소이, 개그우먼 정주리의 스캔들을 담은 온라인 바이럴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연하' 이용대에게 '삼촌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뒤 상큼한 향기녀로 변신한다. 정주리는 애플프레시 제품을 통해 윤소이의 미모로 변신, 향기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연인의 사랑을 다시 한번 쟁취하게 된다.

정주리와 윤소이가 샤워기의 물줄기를 직접 온 몸에 맞거나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어 던지는 등의 파격적 연출이 눈길을 끈다. 또한 머릿결에 감도는 향기에 취해 '두피 키스'를 나누는 연인간의 감미로운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헤드앤숄더는 바이럴 무비 공개와 함께 ‘애플프레쉬’ 미니팩 샘플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럴무비를 공유, 추천하면 선착순 5만명에게 ‘애플프레쉬’ 90ml 미니팩 샘플 교환권 및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SMS로 발송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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