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리츠 델리’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정통 프랑스 디저트를 선보인다.
프렌치 페스트리의 정통 레시피를 기본으로 하되, 프랑스에서 최근에 유행하는 디저트 트랜드를 반영했다. 리츠칼튼 서울 ‘리츠 델리’ 33년 경력의 이창수 파티셰의 야심작이다.
‘팝 토르 코네르’는 화이트 초콜릿의 일종인 이보아르 초콜릿에 상큼한 라임향이 가득한 무스로 속을 가득 채우고, 타르트 위에는 보드카와 라임으로 만든 젤리 토핑과 글레이즈가 입혀져 있다.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아몬드 스폰지 속에 향긋한 계피와 카라멜로 절인 사과와 헤이즐럿 초콜릿 무스가 함께 들어간 케이크인 ‘애플 테라쟈’는 풍부하고 그윽하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더 없이 잘 어울린다.
포도, 딸기, 레몬 등 다양한 맛의 프랑스 정통 마카롱과 블루베리, 블랙베리, 체리가 타르트 위에 듬뿍 올려진 ‘마카롱 타르트’, 바질향의 밀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에 젤리타입의 레몬 무스가 곁들여진 ‘리베라 리궤르’도 선보인다. 가격은 3만 4천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 3451-827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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