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테츠카 오사무’ 원작의 영화 ‘손오공:돌원숭이의 탄생’이 9월 개봉한다.
이 애니메이션의 바탕이 되는 ‘서유기’는 중국 명나라 시대 때 쓰여져 21세기까지 회자되는 아시아 최고의 고전.
특히, 천방지축 원숭이 ‘손오공’은 캐릭터 자체가 가지는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는 1500만부 판매고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마법천자문’의 주인공은 물론, TV시리즈 ‘날아라 손오공’, 만화책 ‘드래곤볼’ 등. 수많은 문화 콘텐츠들에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 받았다.
여기에 ‘아톰’, ‘밀림의 왕 레오’등 주옥 같은 대작을 남기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썼다고 평가 받는 애니메이션의거장 ‘테츠카 오사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손오공과 그를 노리는 거대요괴, 천계 장군 등 수많은 적들과의 숨막히는 대결 장면들로 지금껏 어느 손오공들의 액션을 뛰어넘는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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