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듀윌이 1,029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26.9%의 사람들이 ‘피부 및 몸매관리’ 라고 응답하여 ‘넉넉한 비용’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 했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몸매, 피부관리를 미처 끝내기 전에 휴가가 다가왔다면 뷰티 제품의 도움을 받아 그 효과를 대신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3S뷰티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끈적임 없이 실키(Silky) 피부를 만들고 섹시(Sexy)함으로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게 하며 슬리밍(Slimming)을 도와 노출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여 관련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끈적임 NO! 실키(Silky)함으로 만지고 싶은 피부
휴가가 한창인 7~8월은 습도가 60~70%까지 올라가고, 기온이 30℃를 웃돌기 때문에 끈적이는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키(Silky)한 제품이 인기다.
특히 여름에 자주 입는 민소매 옷, 야외 활동 등 땀과 마주해야 하는 시간이 긴 여름은 겨드랑이와 같이 땀에 민감한 부분이 특히 신경 쓰이게 된다. 이 때 땀과 땀냄새를 억제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주는 데오드란트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데오드란트 시장 점유율 1위인 니베아 데오드란트의 펄앤뷰티 라인은 진주 추출물이 함유되어 거칠어친 겨드랑이 피부를 실키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스프레이, 스틱, 롤온 타입으로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가철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 섹시(Sexy)한 보디라인 연출로 여성성 어필
여성은 여성성을 극대화하여 어필할 때 매력적인 법이기에 휴가지에서만큼은 평소와 다르게 자신을 꾸미며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 특히 2012년 뷰티 키워드가 ‘섹시’ 이기 때문에 관련 메이크업과 바디 연출 제품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베네피트 테이크 어 픽처 잇 래스트 롱거는 글래머러스 하고 섹시한 윤곽을 살려주는 보디 밤이다. 골든 핑크빛의 펄감이 더해져 날씬한 몸매를 연출하여 여성의 굴곡을 강조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양과 보습 기능을 준다. 로라 메르시에 브론징 젤은 건강하고 섹시한 구릿빛 보디 피부를 표현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은은한 쉬머 펄이 얇고 자연스럽게 발려 윤기 있게 연출한다.
▲ 슬리밍(Slimming) 제품으로 자신감 있는 노출을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을 때는 노출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 평소와 다르게 어깨를 드러낸 맥시 드레스나 핫팬츠를 입고 싶어 진다. 이를 위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는 봄부터 시작되는 여성들은 고민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은 슬리밍 제품을 발라 운동 효과를 배로 높이는 것.
A.H.C 크리오제닉 S 쉐이퍼는 쿨링효과로 몸 속 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어 여름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록시땅 아몬드 쉐이핑 딜라이트는 보디 실루엣 정돈을 도와주는 슬림업 크림이다.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은은한 아몬드 꽃 향이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휴가철, 3S를 살릴 수 있는 뷰티 제품을 활용하여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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