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존슨앤드존슨 아비노의 임수민 브랜드매니저는 “피부와 유사성을 가진 화장품은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고, 단순히 유효 성분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그로 인한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시장에는 각 업체의 고유 기술과 피부 유사 성분을 담은 다양한 피부 닮은 꼴 화장품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피부 속 천연 보호막 ‘세라마이드’ 성분 주목

성인과 민감성 피부의 유아를 위한 세라마이드 제품 ‘아토릴리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아비노는 “아토릴리프 제품들은 피부 보호막의 주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에 친화적으로 흡수되어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 보호막을 건강하게 관리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기 때문에 성인은 물론 민감성 피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이너비의 첫 비타민제형의 바이탈뷰티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해주고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식물성 세라마이드가 각질 생성을 억제하고 건강하고 맑은, 생기 있는 피부톤을 완성해 준다.
▲ 화장품에 피부 속 구조도 재현

일명 ‘ABC세럼’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의 '올 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 역시 인간의 세포 구조와 유사하게 이루어져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정상화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깊숙한 곳까지 빠르게 흡수되어 스킨 케어 제품의 효과를 높여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 이색적인 피부 속 성분 함유 제품도 눈길

아비노의 임수민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은 점차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기능이 뛰어난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피부 닮은꼴 화장품은 피부에 친화적이면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피부에 대한 트렌드에 부합하여 앞으로도 피부 닮은꼴 화장품의 출시가 활발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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