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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주얼리, 쉐입에 따라 느낌도 천차만별!

입력 2012-08-14 15:47:52 수정 20120814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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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증표 다이아몬드. 요즘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예비 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딩 주얼리로 꼽힌다. 하지만 웨딩 주얼리로만 활용할 수 있는 일회성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주얼리는 없을까? 결혼식에선 신부의 고귀함을 살리고 일상에서는 패션주얼리로 활용 가능한 쉐입별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제안한다.

▲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그녀를 위한 주얼리

동그란 형태의 주얼리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다이아몬드와 동그란 쉐입의 주얼리가 만났을 땐 더욱 사랑스러운 신부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섬세한 디테일로 고품격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렉스다이아몬드의 ‘도네크’는 웨딩 주얼리와 라이프 주얼리로 모두 활용 가능해 눈길을 끈다.

펜던트의 측면까지 멜리 다이아몬드로 세팅돼 한층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도네크. 측면에서 봤을 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더한다. 웨딩 주얼리는 물론 깔끔한 라인의 원피스, 화사한 톤의 세미정장과 매치하면 여성미를 부각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언제든 손이 가는 주얼리가 될 것이다.

▲ 세련된 그녀가 선택한 심플한 주얼리

둥글면서도 각진 정사각형 형태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세련된 느낌을 가득 담아낸다. 깔끔한 라인의 드레스를 선호하는 예비신부라면 ‘칼리다’를 주목하자. 심플한 스퀘어가 모던한 느낌을 살려주고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의 조화는 깔끔하고 세련된 신부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또 레이어드 된 목걸이 스타일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해줘 유니크한 라이프 주얼리로서도 제격. 웨딩 주얼리는 물론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 세련된 오피스룩에 매치하면 차도녀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주얼리 세트로 활용하지 않고 단품으로만 매치했을 땐 깔끔한 분위기를 더하면서 도도한 여성미를 더해주는 똑똑한 주얼리다.

▲ 트렌디한 주얼리로 감각적인 분위기 UP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둥근 삼각형 형태의 주얼리는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화이트, 옐로우, 로즈 골드의 삼색 조화가 어우러진 ‘트리아 콤비’는 감각적이고 깔끔한 신부에게 제격이다. 삼색 골드의 조화가 메인 스톤을 돋보이게 만들어 타인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 효과까지 더한다.

흔히 접하기 힘든 삼각형 디자인인 만큼 일상에서도 포인트 주얼리로 활용하기 좋다. 캐주얼, 오피스룩을 막론하고 어디든 매치하기 좋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시켜 줄 수 있다. 또 업 스타일 헤어와 귀고리를 함께 연출하면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고 목선이 강조되는 상의와 목걸이를 매치하면 여성미까지 부각시켜 준다.

렉스다이아몬드의 관계자는 “신부의 웨딩 스타일은 평소 분위기와 자연스레 연결되는 만큼 다이아몬드 주얼리 또한 평소 스타일링을 생각해서 고른다면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요즘은 섬세한 디테일과 세련된 쉐입이 어우러진 주얼리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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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5:47:52 수정 20120814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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