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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깨끗한 달걀피부 만들기

입력 2012-08-14 17:03:47 수정 20120814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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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자기 생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뜨겁고 습한 날씨는 피부에 불순물이 쉽게 쌓이고 피지 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휴가철을 맞아 떠난 바캉스에서는 자외선과 바닷물에 노출 되는 등 생활 리듬이 바뀌어 여드름이 심해지기도 한다.

숨어 있던 여드름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 더욱 꼼꼼한 피부 관리로 매끈하고 깨끗한 달걀피부를 만들어보자.

▲ 여드름 케어의 시작은 깨끗한 세안 – 클렌징과 각질 제거!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클렌징.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남아 있던 메이크업이나 피부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과도하게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 따라서 여름철에는 자극이 적으면서도 세정력이 좋은 제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내고 주기적인 각질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진스의 ‘첵스 앤 밸런스’는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며, 밀 단백질 성분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제품이다. 또한 설화수 ‘백삼젤’은 백삼 파우더가 피부의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워시-오프 마사지 젤로, 보습제 함량이 피부 표면의 유수분 밸런스(1:4)와 유사해, 유분과 피지생성은 억제하고 수분은 충분히 공급해준다.

▲ 피부 속 박테리아 제거!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전용 제품부터 피부과 시술까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여드름은 재발 가능성이 높아 근원적인 케어를 하지 않으면 그간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기 십상이다.

트리아뷰티에서는 전문 블루 라이트 테라피를 사용하여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 달걀처럼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 여드름 홈케어 아이템을 선보였다. 하루 6분이면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며 한국 식약청과 미국 FDA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극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끊임없이 반복되는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피지조절은 필수

피지는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여름철에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는 여드름 발생과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리코스의 ‘마린 스팟 포어 젤’은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마린 플랑크톤 슈거 폴리머 추출물, 각질을 분해하는 갯벌 미생물을 배양한 케라티네이즈를 함유하고 있으며, 각질 분해와 모공 조임, 수분 공급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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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7:03:47 수정 20120814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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