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는 두 부모의 재혼으로 인해 우성가족, 열성가족이 한 가족이 된다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가족 시트콤.
우성 가족의 셋째 딸인 ‘우다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자신의 최강 비주얼을 뽐내 주목 받고 있다.
얼굴은 천사 내면은 악마인 이중적인 불량소녀, ‘우다윤’은 지난 13일 첫 방송 분에서 병아리 같은 노란색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해 남녀 불문하고 시선을 집중 시켰다.
그녀가 선택한 원피스는 네크 라인 부분에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내기 충분했다. 더불어 내추럴한 메이크 업과 생머리로 청순미를 강조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엄친딸 이미지를 고수하며 친구들 사이에선 악명 높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더욱 매력 있게 만들기 충분했다.
첫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반전 있는 완소 캐릭터 ‘우다윤’”, “정말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녀, 하지만 본성은?”, “스타일 너무 예뻐요, ‘우다윤’ 원피스 입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보다 슬림해 보이게! 체형별 레인 부츠 코디법!!
· 바디 트리트먼트 어때요?
· 여자들은 모르는 멋진 오빠들의 스타일 비밀
· 내 아이 특성에 맞는 독서교육?
· 전력소모량 많은 여름철, PC 절전 노하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