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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 조윤희, 이번엔 ‘러빙걸’

입력 2012-08-20 10:30:07 수정 20120820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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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털털한 톰보이 방이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조윤희가 사랑스러운 러빙걸로 변신한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걸’ 화보를 통해 그 간의 선머슴 같은 이미지를 벗어 던진 것.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조윤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또다시 전혀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다. ‘헤지스 액세서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조윤희는 밝은 미소와 인형 같은 각선미를 뽐내며 걸리쉬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짧지만 잔뜩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살린 조윤희는 함께 촬영한 헤지스 액세서리 가방들이 가진 러블리한 매력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특히 레드와 아이보리 컬러로 출시된 헤지스 액세서리의 ‘테이트 백팩’과의 화보 촬영에서 조윤희는 러블리한 쉬폰 원피스에 루즈한 데님재킷을 믹스매치하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러빙걸로 변신한 조윤희의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걸’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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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0 10:30:07 수정 20120820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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