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양한 출산·유아용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맘앤베이비 팡팡 페어 2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오프라인 베이비페어 전시회를 모티브로 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맘앤베이비페어 기획전은 평소 진행된 유아용품 딜 매출과 비교했을 때 약 2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가격대의 프리미엄 출산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육아생필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맥클라렌 유모차 패키지를 기존 온라인몰 판매가에서 55% 할인된 2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한국 본사 정식 수입품으로 올해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또 쿠디의 기저귀 가방을 기준가 13만원에서 35% 할인된 8만4000원에 선보인다.
기저귀, 물티슈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토디앙 기저귀는 기준가 1만7900원에서 47% 할인된 9500원에, 하기스 도톰한 물티슈는 온라인 판매가 2만2400원에서 33%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된다. 아벤트 코리아 오가닉스토리 물티슈는 단돈 99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품질이 뛰어난 업체의 유아 식품·장난감·화장품·학습용품 등이 시중 판매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행사 게시판에 베이비페어 구매 상품이 좋은 이유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일주일간 매일 100명을 추첨, 총 700명에게 현금 5000원에 해당하는 쿠팡 캐시 5000점을 지급한다. 고객들이 작성한 후기는 차후에 진행될 유아용품 상품 구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홍직 쿠팡 상품기획실 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뜰한 가격과 최상의 품질을 모두 갖춘 유아용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평소 높은 비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상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알뜰하게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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