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마마스앤파파스가 이달 21일 새롭게 문을 연다.
마마스앤파파스는 유모차를 비롯해 카시트, 침대, 식타 의자 등 아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용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마마스앤파파스 매장에서는 영유아 용품에 초점을 맞춰 유아 의류부터 유모차(스토케, 마일로, 어보), 놀이용품, 인테리어 제품까지 폭 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벽지 및 이불, 유아 가구 등의 인테리어 아이템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에 들여올 예정.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마마스앤파파스 매장에서는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오픈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마스앤파파스 매장에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완구를 증정한다. 또 스토케 엑스플로리 블루멜란지 제품과 드림스윙 제품을 기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주말(26일)까지는 어보(UBRO) 유모차 구매 시 20만원 상당 바운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한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근 센터 내 어린이를 위한 공간 및 시설을 확충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트레인 운영과 더불어 지난 6월에는 레고 매장을 기존 40평에서 100평으로 확대했다. 확장된 매장에는 미국 뉴욕의 대표 빌딩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부터 스타워즈 시리즈 등 유명 리미티드 에디션이 연중 전시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레고를 조립해볼 수 있는 레고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또한 9월 중에는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에 미국 카루젤 워크사의 회전목마를 설치할 계획이다.
최경희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팀 대리는 “아이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의 니즈에 부합해, 보다 품질 좋은 영유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마마스앤파파스 브랜드를 입점하게 됐다”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기존 아동 브랜드에서 주로 5세 이상 제품을 판매했다면 마마스앤파파스에서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제품을 선보이게 돼 연령별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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