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측은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사는 세상의 모든 여자’를 위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의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최상급인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라는 타이틀에 맞게 진행 프로그램도 차별화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브랜딩 총괄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 도네(Olivier van Dorne)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트로피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아티스트리를 판매하는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세계적인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아티스트리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12년 아티스트리의 글로벌 페이스로 선정된 헐리우드 배우 테레사 팔머도 한국을 직접 찾아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약 70개국 300여 편의 영화가 참가할 뿐 아니라 약 60개국 1만여 명의 게스트가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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