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개최된다.
싱가포르 그랑프리 시즌은 세계 유일의 야간 포뮬러 1 레이스 및 다양한 볼거리로 매년 전 세계 F1 팬들과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퍼포먼스도 화제다. 올해의 그랑프리 시즌에는 미국 록밴드 마룬파이브,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단일 앨범 5곡 빌보드 싱글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케이티 페리,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걸륜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한다.
입장권은 행사 및 날짜와 구역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가 준비되어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www.singaporegp.sg).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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