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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한정판 30% 할인 “모바일 스마트샵 쏠쏠하네”

입력 2012-08-22 09:45:03 수정 20120822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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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스마트폰 인구 3000만 돌파를 기념해 모바일 쇼핑의 강점을 살린 쇼핑혜택을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다. QR코드는 물론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도입한 모바일 스마트샵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힌 것.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내 매일유업 제로투세븐과 스토케 공식 수입사인 파파앤코 부스에 설치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 베이비페어를 통해 얻은 QR코드 활용 및 운영 노하우에 NFC기술까지 접목시켰다”며 “혼잡한 베이비페어에서 대기시간 없이 빠르고 간편한 쇼핑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스마트샵 오픈 기념으로 유모차 스토케 한정판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흑룡해를 맞아 태어난 아기를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208만원 상당의 드래곤 스페셜은 139만원이다. 유모차, 기저귀가방, 썬바이저, 파라솔이 4종이 한 세트로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핑크 에디션 3종세트도 139만원에 220대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베이비뵨, 콩코드, 싸이벡스 등 해외 유아동 브랜드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는 제로투세븐과 제휴를 맺어 앱솔루트, 궁중비책, 토미티피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베이비페어 전용 특별 구성으로 분유, 기저귀, 스킨케어 제품을 11번가 단독 할인가로 선보인다. 6만원 상당의 궁중비책 프리미엄 물티슈 리필형 12팩은 2만6800원이다. 토미티피의 신생아 수유기획세트는 4만5000원에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모바일 스마트샵, QR코드 브로슈어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쇼핑을 경험하게끔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11번가가 갖는 기술적인 노하우와 쇼핑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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