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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잦은 피부 트러블, 잘못된 클렌징 때문?

입력 2012-08-22 11:32:19 수정 2012-08-22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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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만 되면 잦아지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장마철에는 평소 날씨의 습도보다 2~3배 이상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과 노폐물이 쌓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클렌징을 통해 더욱 건강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 아침 클렌징은 최대한 자극을 적게, 저녁은 피부 타입에 따라 더 꼼꼼하게

뜨거운 여름, 특히 장마철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밤 사이 얼굴에 생긴 피지와 기름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종일 메이크업과 불친절한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씻어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이처럼 클렌징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만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다.

아침 클렌징은 잠들어 있던 피부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 최대한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해 유분기와 먼지만 가볍게 제거해 주는 것이 포인트. 잠자는 사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유분막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반면, 저녁은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특히 낮동안 땀과 피지에 뒤엉킨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먼지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도록 피부 타입에 맞게 확실히 제거해줘야 한다.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운 ‘건성 피부’의 경우, 세안과 동시에 보습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러운 클렌징 크림이나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한다. 세안 후에는 물기를 바로 닦아 내지 말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야 건조함을 완화할 수 있다.

비교적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중성 피부’는 주 1회 하는 딥클렌징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 따뜻한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씻어내면 효과가 배가 된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는 클렌징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칙칙해지기 쉽다. 과다 피지와 각질제거에 중점을 둬야 하며 특히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와 턱, 코 등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말끔히 씻어내야 한다.

▲ 상황별과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 고르기

아침은 순한 포뮬라의 자극 없는 폼 클렌져를 선택하자. 글로벌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에센셜 포밍 클렌저(135ml, 23,000원)는 풍부한 거품력의 마일드한 폼 클렌저이다. 내추럴 식물 세정 성분이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산뜻하게 제거하여 주며, 특허 받은 순한 각질제거 성분인 귀리 추출물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알로에, 들깨 추출물 등을 함유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시슬리의 휘또블랑 버프앤워시 페이셜 젤(100ml, 117,000원)은 천연 식물성 추출물과 에센셜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아침 세안젤 제품이다.

저녁은 자신의 피부 타입별로 건성, 중성, 지성피부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자. 건성 피부는 촉촉함을 잃지 않는 클렌징 로션이나 오일이 좋다. 슈에무라의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150ml, 4만 9000원)은 한 차원 더 진화된 8가지 식물성 오일의 얼티메이트 콤플렉스 포뮬라를 통해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섬세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질감으로 피부를 감싸고, 감각을 일깨우는 8가지 플로럴 아로마가 스파를 한 듯 피부에 휴식을 제공한다.

참존의 참인셀 퍼펙트 클린싱로션(120ml, 45,000원)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E의 기능을 모두 갖춘 토코비타 씨가 함유 되었으며, 부드러운 롤링으로 자극 없이 개운한 세안감을 느낄 수 있다.

중성피부는 딥클렌징을 위한 코리아나의 4D모션 클렌저(79,000원) & 녹두 버블 마사지폼(120ml, 33,000원)을 추천한다. 모공보다 작은 0.008mm의 9만7,000여개 미세모로 이루어진 브러쉬는 끝을 미세하고 부드럽게 특수 가공해 자극 없이 숨은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항균 처리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특허 받은 상하좌우 4D입체진동으로 모공 축소, 탄력 마사지 효과가 특징이며 부드러운 저자극 터치로 딥클렌징을 돕는다.

비오템의 해초 모공 비누(100g, 25,000원)는 모공 속 묵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케어 비누다. 갈색 해초 추출 알갱이가 피부 표면의 각질을 자극 없이 씻어내며, L.디지타타 성분이 트러블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없애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까지 예방한다.

지성 피부는 각질 제거 효과가 높은 클렌징 제품이 적합하다. 조성아의 22 레몬 에너지 클렌징(80ml, 55,000원)은 레몬의 세정력과 항산화 효과를 담은 클렌징 세럼과 고탄력 삼각 퍼프, 젤리팩, 에센스가 세트로 구성됐다. 피지와 각질을 미세한 망으로 자극 없이 제거하는 퍼프가 독특해 얼굴의 굴곡을 따라서 손이 잘 닿지 않는 얼굴의 굴곡과 후미진 곳까지 골고루 세안이 된다.

아이오페의 포어 클리닉 딥 클린 오일(30ml, 25,000원)은 클렌징 시, 모공을 열어주고 모공 주변의 묵은 각질과 산화된 피지를 제거하여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 클렌징, 이것만은 지켜라!

완벽한 세안을 이유로 자극이 강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거나 오랫동안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 세안제에 녹아 있던 노폐물이 피부에 재흡수되어 트러블을 유발하고, 손과 얼굴 사이에 생기는 마찰로 피부에 주름일 생길 수도 있기 때문.

클렌징 시간은 2~3분 정도가 적당하며,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직접 얼굴에 닿지 않으면서 풍부한 거품을 부드럽게 얼굴에 흡착한 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듯 턱에서 이마로 부드럽게 닦아내고, 코 부분은 코뼈 양옆 부분과 콧등을 세로 방향으로 쓸어주며 세안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챙겨야 할 것은 물의 온도다. 씻는 동안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건조해지고, 또 너무 차가우면 피지와 더러운 요소를 효과적으로 닦아내지 못한다. 흘러내리는 미온수로 비눗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헤어라인까지 말끔하게 씻어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보통 마무리 단계에서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차가운 물로 모공의 크기를 줄인다고 말하는데, 피부에 긴장을 주는 정도로만 생각해야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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