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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 자녀 사랑법도 남달라

입력 2012-08-23 16:59:48 수정 20120823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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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아들 민건과 딸 규원에 대한 무한 사랑과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자랑해 아들딸 바보임을 증명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랑하는 민건이와 규원이를 위한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진표가 여름휴가를 앞두고 자신의 차량에 카시트 장착 후 뿌듯해 하며, 아이같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에도 아들과 딸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일명 아들 바보, 딸 바보로 불리던 김진표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왔다.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20, 30대 여성들의 이상적인 남편 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표는 이번 사진 속에 등장한 맥시코시 카시트를 고르기 전 안전성, 기능성, 디자인을 비롯해 차량과의 어울림 등 스타일까지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따져서 구입했다고 측근을 통해 전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정다감한 아빠를 둔 민건이와 규원이가 부럽네요”, “자상한 남편이라 아내분도 편할 듯”, “김진표씨 같은 남편감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표는 4년 만에 정규 6집앨범 JP6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미안해서 미안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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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6:59:48 수정 20120823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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