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오는 25일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모나미와 함께하는 새싹나눔전을 개최한다.
모나미는 약 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 전액은 안산 지역의 소외 아동을 위한 생계지원 및 학습지원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자에 한해 가죽 팔찌 만들기, 단추 반지 만들기, 재활용 목공예 체험, 셔츠 엽서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로는 멸종 위기의 고릴라를 모티브를 한 ‘릴라씨를 찾아라!’가 진행된다. 이 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성한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제일 모나미 마케팅팀 팀장은 “국민 브랜드 모나미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모나미는 보다 다양한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 희망의 꽃 피울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실시될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상록수점에서 진행되며 내달에는 경인지역 19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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