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엣지(A+G)’가 오는 29일 ‘CJ 오쇼핑’ 방송을 통해 2012 F/W 컬렉션의 첫 선을 보인다.

카리스마 패션 멘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드민(DEMIN)’의 ‘장민영’ 디자이너가 함께 공동 기획한 ‘엣지(A+G)’는 편안한 아이템을 고급스럽고 엣지 있게 풀어 낸 제품과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이 시대 핫한 패피들을 매료 시키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옷의 기획 단계부터 어떤 식으로 완제품을 믹스 매치할지에 대한 다양한 코디법을 사전에 계산,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일링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되었다.

20~40대 여성들의 패션 테이스트를 만족시켜 줄 이번 방송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가 활용된 제품부터 비비드한 컬러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레더 스타일부터 촉감이 탁월한 코튼 소재 제품까지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높인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뉴욕의 미니멀 시크함, 유럽 패션의 프렌치 스타일이 녹아있는 브랜드 ‘엣지(A+G)’는 오는 29일 오전 7시 15분 ‘CJ 오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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