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올젠’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함께 특별한 티셔츠를 제작하여 판매했다.‘올젠’과 함께 월드비전은 티셔츠 아랫단에 월드비전 로고를 삽입하고, 상품 태그에 월드비전 위기가정지원사업에 후원된다는 내용을 명시한 나눔 티셔츠를 특별 제작하여 매장에서 판매한 것.
이 티셔츠는 기부될 동일한 티셔츠를 각 매장에서 판매하고 팔릴 때 마다 동일한 수량의 티셔츠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동안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로 기부를 진행하였지만 올젠은 국내에서 드물게 일대일 기부형태로 어린이들에게 지원했다. 판매 되어진 나눔티셔츠는 월드비전에 전달하여 15개 사업장에 배부하였고, 여름에 실시하는 축구캠프에 지원되었다.
올젠 관계자는 “금번 나눔 상품의 경우 현물형태의 티셔츠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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