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마치를 울리는 이들을 위한 계절 가을.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커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번 웨딩 시즌에는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웨딩 주얼리도 심플한 디자인이 주목 받고 있다. 트렌디한 결혼식을 만들어 줄 웨딩 주얼리를 알아보자.

▲ 변함없는 사랑처럼 오래도록 사랑스러운 주얼리!

요즘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웨딩 주얼리를 선호하는 추세다.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주얼리는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돋보이기 때문. 이때 감각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주얼리를 선택한다면 더욱 트렌디한 면모를 부각시킬 수 있다.

반지 측면에서 섬세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인 ‘페팅’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더하는 주얼리다. 서로를 향한 수줍은 마음을 표현한 주얼리인 만큼 미래를 약속하는 웨딩 주얼리로 손색 없다.

깔끔한 디자인은 남성들 또한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 결혼 반지는 물론 스타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반지와 레이어드 했을 땐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 실속형 웨딩 주얼리를 찾는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 주얼리다.

평생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마’는 단아한 분위기의 커플에게 추천하는 웨딩주얼리.

옐로우 골드와 핑크 골드의 하모니가 부드러운 느낌을 전하는 프리마는 컬러 디테일이 남다른 유니크한 주얼리다. 주얼리의 간결한 디자인은 도시적인 분위기를 전하면서 은근한 컬러감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 매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감각적인 컬러 배색이 다른 주얼리 없이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하며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렉스다이아몬드의 관계자는 “커플링은 웨딩 주얼리에서 가장 신중한 선택을 요하는 만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요즘은 모던한 느낌을 살린 주얼리를 찾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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