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2012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오픈한 인터파크의 유아동 전문몰 베이비프리미엄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예비 엄마아빠 고객들은 오프라인 베이비페어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기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베이비페어의 베페특가 코너를 통해 스토케를 기존 판매가보다 10만원 저렴한 1백12만5000원에 판매한다. 유럽형 3륜 퀴니 제프엑스트라는 50% 할인된 34만9000원에 선보인다. 인터파크가 직접 병행 수입한 제품으로 18개월 무상 A/S를 지원하며 선착순 구입 고객 200명에게는 유모차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트리플펀은 기존 판매가에서 18%할인된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만 2살까지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플레이매트, 보행기(엑서쏘서), 교육완구(엑티비티 테이블) 3단계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멜로디램프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 모형 장난감이 아기의 신체발달과 창의력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유모차 퀴니 무드를 인터파크에서 저가에 구입할 수 있다. 미국형, 유럽형 두 모델 모두 인터파크에서 직수입해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64만5000원부터다. 품절이 잦은 인기 모델인 화이트프레임 핑크패션, 내추럴 딜라이트, 블랙 아이러니 색상도 한정수량 예약판매로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제품은 인터파크에서 수수료를 지원, 어떠한 카드라도 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2012 퀴니 버즈 미국형/유럽형을 월 10만원(6개월 할부 시), 각시밀 유축기 싱글형은 월 2만4833원(6개월 할부 시)에 구입할 수 있다.

국민 육아용품 총정리 코너에서는 에르고 아기띠(8만8820원), 피셔스프라이스 러닝홈(17만7400원), 스와들디자인 겉싸개 (2만6040원), 코코맘 기저귀함(9400원), 브라이택스 카시트(39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스타일리시 가을 신상+시즌오프 눈물의 땡처리 패션 기획전도 진행된다. 긴팔 바디슈트 5종 세트(2만1150원), 엉덩이 스패츠(1만620원), 귀여운 원숭이 얼굴 우주복(1만3320원) 등을 선보이며 시즌 오픈 상품으로 헌트 키즈 티셔츠 7종(1900원), 피셔스프라이스 이유식 턱받이(3000원), 비아니 키즈 미니크로스백(3900원) 등을 선보인다.

2012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하는 인터파크의 유아동 전문몰 베이비프리미엄은 인터파크INT에서 직접 수입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 직접 소싱해 인터파크 물류가 배송, A/S까지 책임진다.

또 주문과 동시에 지역의 경우 오전 주문 시 당일 배송, 기타지역은 1~2일 이내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정품등록을 해야만 살 수 있었던 액세서리(컵홀더, 정품커버, 풋머프)도 인터파크에서는 함께 직수입해 백화점 정품등록 시 30% 할인 혜택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동건 인터파크 키즈쿡사업부 부장은 “2012 인터파크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기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베이비프리미엄의 믿을 수 있는 직매입 상품을 최저가에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엄마아빠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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