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캥거루 육아법으로 잘 알려진 이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함께 오는 9월 7일, “언제 어디서나, 행복한 육아”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1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어떻게 자녀와 교감하고 올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자리로, 이 교수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느끼는 의문, 불안과 고민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스토케 아기띠인 ‘스토케 마이캐리어’를 전원 증정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의 참가 신청은 9월 2일까지 스토케 블로그를 통해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연주 스토케 마케팅팀 팀장은 “스토케의 철학과 캥거루 육아법으로 잘 알려진 이근 교수님이 서로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스토케는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가 모두 편안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케가 지난 6월 출시한 스토케 마이캐리어 아기띠는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두 가지 방법의 프론트 캐리어와 등에 업는 백 캐리어가 가능하며 엉덩이, 허벅지, 골반을 안전하게 받쳐줘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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