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비타 IFC몰은 징코 그린(은행 나무 같은 연두색)을 기본 컨셉으로 매장 내에 조화가 아닌 진짜 식물로 데코레이션 하여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였다.
제품을 디스플레이 하는 집기는 벌집에서 모티브를 얻어 헥사고날 (6각형)모양이다. 이는 멜비타 설립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양봉을 하면서 유기농 화장품의 기반을 마련한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멜비타는 IFC몰 입점을 기념하여 9월 9일까지 매장 방문 시 베스트 셀러 3종 사셰 샘플을 증정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오가닉 코튼 증정 및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한다.
멜비타 관계자는 “유기농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멜비타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인지도가 많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오프매장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천연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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