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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보헤미안 걸의 이국적 매력 담았다

입력 2012-09-03 17:18:38 수정 20120903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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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전세계를 여행하는 보헤미안 걸의 이국적인 룩을 연출해줄 비비드한 색상의 가을 컬러 컬렉션 ‘스타일시커’를 오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시커 컬렉션’은 올 가을 트렌디 컬러로 손꼽히는 퍼플, 플럼, 레드, 브라운 등 고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웜톤 계열의 다양한 컬러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 중 ‘아이섀도우x2’는 베이지/골드, 레드/바이올렛, 실버/플럼 등 쉽게 매치되는 2가지 색상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보다 간편하게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젤 아이라이너 또한 기존의 블랙이나 브라운 외에도 짙은 올리브 그린, 어두운 퍼플 등 독특한 색깔로 출시되어 한층 더 이국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올 가을 트렌드로 떠오른 지나치게 매트하지 않고 적당히 보송보송한 세미-매트 텍스쳐의 ‘매튼 립스틱’ 또한 베이지, 오렌지, 블루 레드, 벽돌빛 레드 등 다양한 레드 및 오렌지 톤의 셰이드로 선을 보여 여름에 각광받던 핑크나 피치의 발랄한 느낌 대신 집시 소녀처럼 드라마틱하면서도 차분한 가을의 느낌을 표현해준다. 가벼운 반짝임을 더해줄 립글라스도 총 4종의 컬러로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브론즈와 레드톤의 블러셔 3종, 메탈릭한 펄감이 돋보이는 퍼플과 레드톤의 네일라커 3종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많은 여성들이 레드나 퍼플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데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채도가 낮고 풍부한 느낌의 색상을 사용하면 오히려 신비롭고도 그윽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 때 너무 매트한 텍스쳐보다는 메탈릭한 펄감을 더해주면 지나치게 무겁거나 퀭한 느낌을 완화시킬 수 있다. 정 사용이 힘들다면 아이라인으로만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올 가을을 비비드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가득 채워줄 맥의 ‘스타일시커 컬렉션’은 7일 전국 맥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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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3 17:18:38 수정 20120903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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