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피부에 큰눈으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들답게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그 어떤 화려한 의상보다도 빛나는 패션으로 소화했다.
차분한 감성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에 테니스 공이 위트 있게 그려진 아페쎄 맨투맨 티셔츠를 똑같이 선보였다. 테니스 공의 상큼한 레몬컬러가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그레이 티셔츠를 보다 화사하게 만들어줬다.
설리는 옐로우 톤의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여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김아중은 뱅스타일의 앞머리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 대세 설리 패션 너무 귀엽다”, “설리 귀요미 甲”, “김아중 동안미모 올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2PM 찬성이 뽑은 행운의 주인공 12명은?
· 윤하, 왜 이렇게 예뻐졌어?
· 다이어트 했냐고? 헤어 스타일 바꿨을 뿐인데~
· 장마철 눅눅해진 이불 교체하세요 ‘가을침구 기획전’
· 추석에 일본 여행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