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쌍의 개리가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가 호전되었다.
개리는 10년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느껴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무리한 스케쥴 강행으로 인해 증상이 나아지지 않던 상황.
설상가상으로 최근 콘서트와 방송활동으로 허리 통증이 악화돼 방송 출연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병원에 내원한 개리는 추간판탈출증(제 5요추 - 제 1천추) 진단을 받아 곧바로 허리디스크 치료 시술에 들어갔다.
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 대표 원장은 “개리는 추간판탈출증 말기로 돌출된 디스크를 안으로 밀어 넣는 고주파 특수내시경 시술을 받았다”고 전하며 “고질적이었던 허리 통증이 많이 호전되어 향후 방송활동이 무리 없이 가능한 상태이며, 디스크 재발 방지를 위해 2~3개월 정도 통원하여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률 고공행진을 벌이며 바쁜 방송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런닝맨 출연진 김종국, 지석진, 이광수도 디스크 질환으로 같은 병원에 내원, 개리와 같은 시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방송활동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회복 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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