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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비비하우스’,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한층 다양해져

입력 2012-09-06 14:24:18 수정 20120906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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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육아용품 전문샵 BB HOUSE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리뉴얼된다.

기존 0~5세 대상의 베이비 앤 키즈 전문샵이었던 BB HOUSE가 악세서리·가구·임산용품 등의 브랜드를 도입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리뉴얼된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우선 영국 왕실에서 사용해 더욱 유명해진 로얄 셀렝가(Loyal selanger)의 육아 액세서리를 독점도입 할 예정이다. 베이비로니아(babylonia) 등 임산부, 가구 브랜드들도 도입된다.

이와 함께 BB HOUSE는 매장 구성도 리뉴얼 된다. 매장 내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상품을 모은 Top5 공간을 별도 마련하고, MD추천상품 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브랜드샵에서 볼 수 없었던 컨설팅 zone을 구성해 전문가가 직접 고객 취향과 유아상태에 가장 알맞은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앱을 통해 셀프 컨설팅도 가능하도록 했다.

매장 디자인은 북유럽풍 스타일의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프리미엄샵 이미지를 강조했다.

보령메디앙스 BB HOUSE 담당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도입시키고 차별화된 A/S로 글로벌 넘버원 프리미엄 브랜드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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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4:24:18 수정 20120906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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