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복합 문화공간 아웃랩에서 빈티지 팝업스토어전을 12일까지 개최한다.
아웃랩 (OUT LAB)은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 전시하는 컨셉스토어다. 1층은 모던한 분위기의 건강한 유기농 로즈베이커리가 자리 잡고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Kate & Jade’의 샤넬 빈티지 백과 액세서리 컬렉션, 빈티지 시계로 유명한 용정의 파텍필립, 로렉스 등 럭셔리빈티지 시계 컬렉션, 그리고 Holics의 대표인 최용호의 독일 명품 아이웨어 카잘(Cazal)을 비롯하여 프랑스 3대 장인 브랜드의 70년대 유니크한 빈티지 아이웨어 컬렉션을 전시한다.
또한 북스토어 갤러리 LABook에서는 샤넬, 칼라거펠트의 빈티지 컬렉션 관련 서적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샤넬의 영상을 프로젝트로 상영한다. 전시 된 모든 제품은 행사기간 동안10%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포토월에서의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빈티지 코드 드레서들에게 Rose Bakery 런치 쿠폰증정, 럭키드로우, 로즈베이커리 케이터링 서비스 등 알차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깊어가는 가을, 스토리가 가득한 빈티지 컬렉션들과 함께 가을의 색다른 멋을 즐겨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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