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임산부용 태교목걸이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더 오브 펄은 임산부용 목걸이로, 펜던트 내부에 부드러운 차임벨 소리가 나는 실로폰이 내장돼 있어 태교에 도움을 준다.
태아는 약 20주부터 엄마의 배 속에서 소리를 인식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외부에서 부드러운 소리를 들으면 태아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마더 오브 펄은 마야인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것에서 유래됐다. 볼라 멕시칸 차임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조개 안에서 10개월 동안 견디고 진주가 탄생되는 것처럼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상징한다.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진주처럼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탄생한 상품인 것.
엄마의 배 속에서 차임소리를 듣고 태어난 아이는 출생 후에도 수유 혹은 잠을 재울 때 딸랑이 용도로 사용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마더 오브 펄은 유럽 중금속 안전 인증 테스트 NF EN 1811에 따른 중금속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임산부 패션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으며, 비비하우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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