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My first Pandora’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11월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비롯한 전국 8개 매장(면세점 제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판도라 주얼리를 특별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도라는 자신의 스토리가 담긴 참으로 자신만의 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미 완성된 주얼리에 익숙한 한국 고객들에게는 이런 판도라가 조금은 어려울 수 있을 것. 그래서 판도라는 판도라를 처음 접하는 비기너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My first Pandora’는 판도라 주얼리의 인기 있는 참을 모아 구성한 완제품의 브레이슬릿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기존 판매가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는 고소영 팔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참 장식을 활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살려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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