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인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의 주인공들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 영화는 개봉 이래 끊임없는 관객수 상승세 속에 어느덧 17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상영관수 또한 대폭 증가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조민수, 이정진이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CGV대학로를 시작으로 10여 개 극장을 발로 뛰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피에타’는 김기덕 감독 작품 중 가장 많은 스크린수인 150개에서 개봉해 현재 지속적으로 상영관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주말 무대인사 결정으로 인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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