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012 케이팝 뮤직 인 차이나’ 공연을 위해 상해로 출국한 빅토리아는 시크하고 엣지 있는 블랙 컬러를 활용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이 아닌 투명 메이크업에, 선글라스를 쓴 채 출국 길을 나섰다. 상의와 하의, 슈즈까지 시크한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 해 유독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여기에 절제된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을 어깨에 살짝 걸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 느낌을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예쁜 공항 패션”, “빅토리아의 스마트한 백 선택, 역시 남달라”, “딱 봐도 스타일리시한 한류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에 관심을 표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애정틈진문(잃어버린 성의 왕자)’의 촬영을 마친바 있으며 앞으로 한류 스타로써 그녀의 행보와 함께 패션 행보 또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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