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강좌는 ▲치매의 특징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신경과 김현숙 교수) ▲치매와 우울증(정신건강의학과 서신영 교수) ▲치매의 뇌대사 영상(핵의학과 장수진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며 치매선별 설문 및 음악치료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치매는 그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기억력 저하를 나이 때문으로만 생각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개강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제공으로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무료건강강좌는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치매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31-780-548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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