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아빠와 아이 사이를 본드처럼 끈끈하게 붙여주는 가족 추석여행 ‘대마도 키즈투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마도 키즈투어’는 바쁜 일상 속에 자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지 못한 부모들을 위한 1박2일 가족 여행 상품이다.
이번 가족여행 상품은 단순히 관광지를 보고 오는 여행이 아니라 가족들이 보물지도를 들고 여행지 곳곳에 있는 미션을 풀어나가는 여행으로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선상 낚시하기, 전망대에서 하트모양의 숲 찾기, 일본 마트에서 한국 식품 찾기 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추석맞이 ‘대마도 키즈투어’는 9월 28일 출발하는 1박 2일 패키지여행으로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이를 둔 가족들이 대상이다.
가격은 성인 34만9000원, 어린이 32만9000원이다.
문의: 070-7017-221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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