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이 꿈나무들의 멘토로 나섰다.
허구연 위원은 지난주 서울시 송파구 잠실 유소년야구장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야구를 체험하고, 리더로서 경험과 역할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지원한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 측은 “현재 대한야구협회 이사이자 아시아야구연맹 기술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허구연 위원의 야구인생에 대한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리더십을 계승하고 아이들의 마음 속에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비전미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팅에는 약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약 두 시간에 걸쳐 허구연 위원의 멘토링과 함께 T-Ball 플레이를 통한 야구체험이 이뤄졌다.
스타로그인 관계자는 “연예계와 문화계의 저명인사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강연과 팬미팅, 세미나와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의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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