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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전혜빈 vs '연서남' 박정철, 극과극 매력 발산

입력 2012-09-18 16:39:25 수정 20120918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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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5번째 탐험지인 마다가스카르 편에 출연한 배우 박정철과 전혜빈이 사막생활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각자 다른 느낌의 남다른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같은 옷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의 극과 극 성격이 비춰져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 박정철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는 180도 다른 연약한 서울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연서남’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어리버리함으로 여지없이 예능감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 한편, 남다른 외모와 비율로 연서남 패션도 화제이다.

또한, ‘여자 김병만’, ‘정글 여전사’라는 수식어로 '정글2' 홍일점이지만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아 온 전혜빈은 철두철미한 준비성은 물론,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사막뱀을 맨손으로 거침없이 잡는 대담함까지 여전사 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전혜빈과 박정철이 방송 내내 사막의 일교차로 체온유지를 하기 위해 착용한 다운 자켓은 매 시즌 ‘노스페이스’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아이템인 ‘눕시 자켓’이다. 내구성과 방수, 발수기능을 높이기 위해 다운프루프 처리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자켓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약한 서울남자 사막서도 옷태 돋보이네’, ‘전혜빈 점퍼로도 감출 수 없는 탄탄 몸매 종결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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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8 16:39:25 수정 20120918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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