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아이들의 발 모양에 맞춘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 유•아동용 기능성 러닝화 ‘트리팟Ⅱ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0세부터 13세를 위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해 올 추석 자녀들을 위한 추석빔 선물로도 제격이다.

먼저 ‘트리팟Ⅱ 시리즈’는 이번 시즌 선보인 르꼬끄의 대표 러닝화 ‘트리팟Ⅱ’의 유•아동용 버전으로 0~6세를 위한 ‘트리팟Ⅱ 인펀트’와 7~13세를 위한 ‘트리팟Ⅱ 주니어’로 구성되었다.

우수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바닥의 미끄럼방지 고무창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한 느낌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화려하고 세련된 배색 컬러로 패션성을 강조해, 다가오는 명절 밋밋한 추석빔의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 인펀트와 주니어 모두 그레이, 블루, 네이비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인펀트 5만원대, 주니어 6만원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유아동 자녀들의 신발을 고를 때는 딱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 쿠셔닝과 착용감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수” 라며 “유아동 자녀들은 방심하면 넘어지기 쉬운 만큼 명절 귀향길에 곱게 차려 입은 한복에도 운동화를 신기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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